지난 2년간 28,000세대 입주가 있었던 천안과 아산 그중 가장 인기있는 신불당과 아산 탕정역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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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28,000세대 입주가 있었던 천안과 아산 그중 가장 인기있는 신불당과 아산 탕정역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16zhVvL2Jz8

Transcript: (00:00) 안녕하세요 보입니다 이번 날 충청도에 있지만 웬만한 수도권보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천안아산역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천안아산 신도시 아파트 분위기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 전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불당동 먼저 다녀왔는데요 불당동 최근에 조성된 신당과 예전에 들어선 불당으로 나뉘는데 이번에는 신불당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4억에서 6억 원대로 성 20 신 외곽 그리고 나머지 중대형 평수 분위기가 약간씩은 달랐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땐 올초부터 거래가 꾸준히 일어났지만 가격의 회복까지 이어지긴 힘든 모습이었다고 볼 수 있겠고요 신불당 안에는 20대가 약간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상품성도 괜찮고 신당에 중소형 평수가 몇 군데밖에 없어서 나름 귀하다 보니까 올초부터 매매나 전세를 많이 찾으면서 전세가가 같이 소폭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고 매수의 주체는 대체로 (01:24) 실수요자였던 분들 중에 월세를 기 위해 투자하신 분들도 있었다고 하고요 그 당 외곽 쪽도 전월세 물량이 많이 안 나오다 보니까 좀만 더 보해서 매매하신 분들에 의해 거래가 꽤 일어났고요 또 부동산에서는 신불당 바로 옆에 들어서는 동산 센트럴 시티의 분양가가 5억에서 5억 5천만 원 정도로 나올 거라는 얘기를 듣고 차라리 그 가격이면 불당신도시 생활권 안에 있는 곳을 사자는 분들에 의해 매수 수요가 좀 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천안 청소년 복합 커뮤니티 센터도 외곽 쪽에 지어지고 있는 것도 호재로 보고 있던데 아무래도 이곳은 초중고 자녀를 둔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보니까 더 그런 거 같습니다 동산 센트럴 시티는 올 11월쯤 분양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위치가 거의 신불당 생활권이라 할만큼 가까운 데다가 뒤에 탕정 2지구를 불단과 이어주는 중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인기가 있을 만한 입지요 얼마 전 더샵 탕정 인피니티 시티 분양도 그렇고 아산 도시 개발 사업들이 대체로 입지가 (02:27) 좋은 곳에서 진행되고 있어서 여기도 관심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천안 얘기로 돌아와서 신불당 안에서 지웰더샵 같이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단지들도 최근에 거래가 좀 있었고요 여기 34평에 사시던 분들 중에 옆단지 39평의 갈아타는 수요도 많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불당 안에서 좀 더 좋은 단지로 그리고 좀 더 큰 평수로 이동이 많았고요 그래서 39평의 44평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34평 다 약간 더 회복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평형대가 클수록 공급도 적은 데다가 거래가 많지 않다 보니까 눈에 띄진 않는 거 같습니다 지금 이쪽은 전체적으로 거래 열일 여덟은 입주를 하는 실수요자 분들이고 나머지도 갭투자로 매수를 했지만 거의 대부분이 2년에서 4년 정도 뒤에 입주를 생각하고 미리 매수하시기 예전에 천안에서 단순히 시세 차익만 보고 전국에서 들어와 투자를 하던 시장의 성격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고요 어 여기가 34평 (03:32) 기준으로 6억에서 8억 원대 수준이라서 지방도시 치고는 비싸지만 아무래도 신당은 천안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인데다가 살기도 좋고 연식이 아쉬운 것도 아니라서 여기를 떠나고자 하는 수요보다는 들어오고자 하는 수요가 많은 곳이라 더 그런 거 같고요 그래도 이번에 천안 아산에 쏟아졌던 공급 물량에 영향을 받기도 했는데요 불당에 거주하고 있다가 새로 분양받아 나가는 사람도 있고 으로 넘어오던 분들 중에서도 학군수요 신축 아파트를 찾으셨던 분들은 신불당 대신 성이나 아산 탕정 등으로 넘어간 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신당으로 넘어왔어 할 수요가 분산되면서 한동안 신당을 찾는 수요가 덜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작년과 올해 천안과 아산 쪽에 입주가 많았음에도 생각보다는 방어가 잘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또 지금 움직여야 할 사람들에는 안 움직이는 모습들이라 하는데요 이번에 전세 만기가 있었던 분들도 날씨도 덥고 그러면서 추석 (04:36) 이후에 움직이겠다는 분들도 있어서 이사를 두세 달 미루는 경우도 있었고 전세가 여전히 2년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전세금을 올려주거나 역전세 같은 것도 없다 보니까 적극적으로 움직이려고 하기보다 더 머무르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불당 인프라를 누리면서 대형평수에 살 수요도 꽤 있어 보였는데요 신불당 안에서 대형 수라고 하는 곳들이 팬트하우스를 제외하면 44평 48평이 가장 큰 수인데 이건 매물도 잘 안 나오 데다가 비싸기 때문에 그게 좀 아쉬워서 주변에 펜타포트 쪽이나 우방 아이유쉘 트윈팰리스 같은 곳을 찾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만 두 곳다 주거밀집 지역에 있는게 아니고 또 대단지가 아닌데다가 관리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러로 좀 쉬운 편이고요 만약 신불당 안에서 50평대 있었다면 확실히 인기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안 아상과 가까운 곳들은 서울 출퇴근 (05:40) 하는 수요가 꾸준히 있다고 하는데요 천안아산역이 ktx srt 수서 광명 용산 서울역까지 웬만한 경기도보 빨리 도달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맞벌이 부부 중에 한 명이 천안이나 아산에 근무를 하고 나머지 한 명이 수도권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천안 쪽에 집을 마련하는 경우도 있 제 친구 부부도 한 명은 아산 나머지 한 명은 강남 쪽이 직장이었는데 여기도 천안 아산역 주변에 전세를 구해서 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수요를 노리고 천안 아산역 주변으로 지어지는 오피스텔들이 주거용 규모의 84타 위주로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요 근데 여기가 나중에 입주시점에 전세는 사람들이 찾겠지만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지금 천과 아산 쪽 아파트 공급도 많고 기존 아파트들도 가격이 많이 내려오면서 아파트 대체재로서의 메리트가 많이 떨어졌고 또 지금은 투자자도 거의 없기 때문에 실수요자 분들이 거주 목적으로 이쪽 오피스텔을 매수에 (06:43) 들어가서 살 분들은 당분간은 많지 않을 것 같고요 그래서 생수도 그렇고 여기 오피스텔을 갖고 계신 분들도 이런 점들 때문에 지금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입지가 좋아도 내가 할 때 원하는 가격에 못 팔 수도 있다는 생각을 어느 정도 하고 접근하셨습니다 좋겠습니다 아산 탕정역 주변도 보고 왔는데 이쪽 탕정 신도시는 39와 49로 나뉘는데 309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2022년 입주가 많아서 올해 초부터 2년 보유 물량들이 많이 거래가 됐고 8월과 9월 초까지도 거래가 계속됐지만 그동안 거래가 꽤 되고 난 이유라 그런지 지금은 거래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지금은 나와 있는 매매 전세 물건 대부분이 내년 1월에 입주하는 49쪽 아파트 단지 입주시기 때 맞춰서 넘어가야 하는 분들의 물건이 대부분이라서 지금 매수하는 분들 중에 내년 초에 맞춰서 들어올 분들이 아직은 많지 않아서 날짜가 맞지 않아 거래가 안 되는 경우도 (07:48) 있었습니다 탕정 지구는 위치가 워낙 좋기 때문에 아산 도심뿐만 아니라 천안 백석 두정 그리고 자주 비교가 됐던 성성동 쪽에서도 넘어올 정도로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하고요 또 그동안 천안아산역 아산 방면으로는 배방 시구가 조성됐지만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데다가 마을마다 생활권이 나닐 정도로 멀리 있어서 상권이나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신불 당으로 넘어가야 해서 신불 당의 존재감만 더 키워 줬다면 앞으로는 탕정역 주변으로 많이들 이용하실 거 같고요 여기도 상권은 아직 부족하지만 예전보단 많이 들어섰고 앞으로도 공구나 위에 인피니티 시티 입주가 다 마무리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활발해질 것 같습니다 또 아산 구도심과 신도시를 이어주는 고교 천이란 천도 몇 년 전 국가 천으로 지정되면서 여기를 레저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아트리버 파크라는 사업도 추진한다고 해서 앞으로 이쪽으로도 수도권 신도시 공원 (08:51) 같은 모습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409 쪽은 아직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지 않아서 아직은 뭐가 제대로 들어서 성관 없어 보이고요 지금 39에 비해 가격적으로도 저렴해서 309 전월세로 거주하시거나 좀 더 가성비 있게 접근하시려면 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 지역입니다 자체 상권도 아직은 좀 부족한데 입주에 맞춰서 더 들어설 거 같고요 그리고 39와 가깝다 보니까 39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같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409 외에도 아산 쪽은 도시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서 인피니티 시트부터 동산 센트럴 시티 이제 곧 보상이 시작될 아산탕정 이구도 조성되면 신도시 규모가 더 확장될 예정인데요 그에 반에 천안시는 지금 아산 방향으로 더 개발할 곳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개발 방향을 천안 도심 위에 있는 직산 쪽으로 두고 있다고 하네요 도시 기본 계획을 살펴봐도 과거에는 하나의 도심에 나머지 지역들을 지역 중심으로 묶었다면 이번 도시 기본 계획상으로는 (09:56) 도심에 두개의 부도심을 둬서 성 산 쪽이 지금보다 좀 더 발전하는 방향으로 갈 거 같습니다 오늘은 천안아산역 주변과 부동산을 들러 나눈 얘기까지 정리해 봤고요 천안 아산에 관심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 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다른 곳을 다녀와 또 영상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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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신도시 아파트 시장 분석

1. 천안아산역과 주변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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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역: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KTX와 SRT를 통해 서울, 용산, 수서로 빠르게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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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당과 아산 탕정역: 최근 2년 동안 28,000세대가 입주하면서 관심이 높아진 지역입니다. 신불당은 특히 4억~6억 원대 아파트들이 많으며, 실수요자가 많이 찾는 곳입니다.

2. 신불당의 아파트 거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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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평수 부족: 신불당 안에는 중소형 평수 아파트가 귀해 매매와 전세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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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올초부터 거래가 꾸준히 이루어졌으나, 가격 회복은 더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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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당 외곽 아파트: 외곽 쪽 아파트도 실수요와 일부 투자자들에 의해 전월세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3. 주요 호재 및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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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센트럴 시티: 분양가는 5억~5억 5천만 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신불당 생활권과 가까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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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소년 복합 커뮤니티 센터: 신불당 외곽에 건설 중이며, 학군이 좋아 초중고 자녀를 둔 가구에 매력적인 입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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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 2지구: 신불당과 탕정을 연결하는 중간 입지로, 탕정 2지구 개발로 신불당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불당 신도시 내부 거래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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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대 이동: 실거주자들이 34평에서 39평, 44평으로 이동하며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큰 평수는 공급이 적고 거래가 드물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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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감소: 과거의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 패턴이 줄어들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매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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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장: 전세 가격은 2년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전세금을 올리려는 움직임은 많지 않습니다.

5. 신불당 대형 평수와 오피스텔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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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평수 부족: 44평, 48평이 신불당의 최대 평수이며, 매물이 잘 나오지 않아 실수요자들이 펜타포트나 우방 아이유쉘 트윈팰리스 같은 주변 단지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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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수요 감소: 천안아산역 주변의 오피스텔은 주거 대체재로서의 매력이 줄어들었으며, 아파트 공급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인해 투자 수요도 감소했습니다.

6. 아산 탕정역과 개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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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 신도시: 39지구와 49지구로 나뉘며, 2022년 입주 물량이 많아 39지구에서는 꾸준히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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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지구: 2024년 1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매물 대부분이 이 입주 시기에 맞춰진 상황이라 거래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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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시티 개발: 동산 센트럴 시티와 인피니티 시티 등의 개발이 계속되어 탕정역 주변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7. 미래 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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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도시 개발: 아산 구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레저문화 공간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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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개발 방향: 천안 도심에서 더 이상 아산 방향으로 개발할 곳이 없기 때문에, 직산 쪽으로 개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결론: 천안아산 신도시는 수도권 접근성과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특히 신불당과 탕정역 일대의 개발이 활발합니다. 투자자보다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 모두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